조선대 체대 앞서 쓰러져 있는 여대생 발견…생명 위독

노기섭 기자 2024. 9. 5. 2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오전 7시 32분쯤 광주 동구 서석동 조선대 체육대학 앞에 대학생 A(여·19) 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

A 씨는 출동한 119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까지 범죄가 의심되는 정황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전날 오후 농촌 봉사활동 뒤풀이 차원의 술자리에 참석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선대 캠퍼스 전경. 조선대 홈페이지 캡처

5일 오전 7시 32분쯤 광주 동구 서석동 조선대 체육대학 앞에 대학생 A(여·19) 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

A 씨는 출동한 119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까지 범죄가 의심되는 정황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전날 오후 농촌 봉사활동 뒤풀이 차원의 술자리에 참석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노기섭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