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 아이돌 그룹 빅오션, 8일까지 ‘패럴림픽 뷰잉 파티’

기자 2024. 9. 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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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청각장애 아이돌 그룹 빅오션이 2024 파리 패럴림픽을 팬들과 함께 보며 소통하는 ‘패럴림픽 뷰잉 파티’를 오는 8일까지 연다고 소속사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가 5일 밝혔다.

이날부터 빅오션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짠’(JJAANN)을 통해 파워리프팅 남자 59㎏ 체급(5일), 유도 남자 J1 73㎏ 체급(6일), 남자 휠체어 농구 경기(7일)를 팬들과 실시간으로 즐긴다.

지난 4월20일 장애인의날을 맞아 정식 데뷔한 빅오션은 지난달 31일부터 패럴림픽 결승전 뷰잉 파티를 열어왔다. 지난달 11일에는 2024 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는 신곡 ‘슬로’(SLOW)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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