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조선대 학생, 응급실 인력 부족에 전남대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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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학생이 교정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이송됐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소방본부는 오늘(5일) 아침 7시 32분쯤 조선대 교정 의자에서 1학년생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9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구급대원들은 의료 지도를 통해 A씨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가까운 조선대병원으로 옮기려 했으나 응급실이 2차례 연락을 받지 않아 A씨를 전남대병원으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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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학생이 교정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이송됐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소방본부는 오늘(5일) 아침 7시 32분쯤 조선대 교정 의자에서 1학년생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9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구급대원들은 의료 지도를 통해 A씨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가까운 조선대병원으로 옮기려 했으나 응급실이 2차례 연락을 받지 않아 A씨를 전남대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조선대병원은 당시 의정 갈등 장기화로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아닌 외과 전문의 2명만 일하고 있었고, 응급환자를 수술 중이라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 #전남 #조선대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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