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 수돗물 ‘아리수’, 안 끓여도 문제없다”

김양혁 기자 2024. 9. 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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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아리수를 끓이지 않고 믿고 음용해도 아무 문제 없다"고 말했다.

아리수는 서울 수돗물 이름이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수돗물 통수(通水) 116주년을 맞아 청계광장에서 열린 '마이 소울 워터, 아리수 축제'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아리수로 제조한 커피와 서울라면을 찾아내는 등 아리수를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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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청계광장에서 아리수를 마시고 있다. /뉴스1

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아리수를 끓이지 않고 믿고 음용해도 아무 문제 없다”고 말했다. 아리수는 서울 수돗물 이름이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수돗물 통수(通水) 116주년을 맞아 청계광장에서 열린 ‘마이 소울 워터, 아리수 축제’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날 시민들과 함께 먹는 아리수를 직접 마시기도 했다.

오 시장은 “앞으로도 아리수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아리수로 제조한 커피와 서울라면을 찾아내는 등 아리수를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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