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남매' 연우, 美 존스홉킨스 영재프로그램 합격 ...장윤정 "나 닮았어" (내생활)

정에스더 기자 2024. 9. 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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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남매' 연우와 하영이가 ENA 새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로 3년 만에 돌아온다.

오는 7일 ENA 새 토요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이 첫 방송된다.

'내생활'은 품 안의 자식들의 생애 첫 도전을 통해 어른들은 몰랐던 아이들의 사생활을 지켜볼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편, ENA 토요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은 오는 7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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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남매 도연우, 도하영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 3년 만에 방송 출연
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MHN스포츠 박예영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도도남매' 연우와 하영이가 ENA 새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로 3년 만에 돌아온다. 

오는 7일 ENA 새 토요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이 첫 방송된다. '내생활'은 품 안의 자식들의 생애 첫 도전을 통해 어른들은 몰랐던 아이들의 사생활을 지켜볼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도경완-장윤정이 MC를 맡고, 이들의 자녀 연우와 하영이도 출연한다. 이들은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 약 3년 만에 랜선 이모-삼촌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어진 근황 소개에서 연우는 현재 갖고 있는 사춘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현재 초등학교 4학년인 연우는 "사춘기가 오면 엄마가 갱년기"라며 심각하게 이야기를 꺼내 스튜디오 안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하영이는 최근 자신에게 관심 보이는 남사친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나에게 결혼하자고 하는 친구가 있다"는 하영이의 말에 MC 도경완은 순간 얼굴이 굳었다. 연우 역시 "오빠로서 네 나이대에 그렇게 하는 게 이해가 안 된다"라며 이에 불만을 표했다.

연우와 하영이는 '내생활'을 통해 둘이 미국 LA 여행에 도전한다. 연우가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교에서 후원하는 영재 발굴프로그램인 CTY에 합격해 생애 첫 미국 학교생활에 도전하면서 하영이도 함께 가게 된 것이다.

이번 여행에 대한 연우의 계획을 듣던 장윤정은 "연우의 계획적인 성향은 날 닮았다"라며 흐뭇해했다. 이후 짐을 쌀 때도 연우는 계획적인 J 성향을 발휘해 꼼꼼하게 물건들을 챙기지만, 하영이는 극과 극으로 다른 성향을 보여주며 모두를 빵 터뜨렸다고 한다.

한편, ENA 토요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은 오는 7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ENA '내 아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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