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톱모델의 남다른 야식 클래스 "스테비아 토마토도 NO…과식 걱정"

조나연 2024. 9. 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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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야식을 소개했다.

 5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서는 "한혜진 새집에서 인테리어부터 나이트 루틴까지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혜진은 나이트 루틴을 공개했다.

 최근에 산 책에 대해 소개를 하던 한혜진은 "갑자기 배가 고프다. 인생은 자기 관리를 하다가도 배고픔을 느끼는 것이다"라며 방울토마토를 접시에 담아와서 침대에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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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사진 =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 갈무리


모델 한혜진이 야식을 소개했다. 

5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서는 "한혜진 새집에서 인테리어부터 나이트 루틴까지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혜진은 나이트 루틴을 공개했다. 그는 "정말 피곤할 때 피부 상태가 안 좋으면 침대에 누워서 관리를 끝낸다. 먼저 마스크팩을 얼굴에 꼼꼼하게 붙인다. 그다음으로는 다리 마사지기로 근육을 풀어준다"고 설명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 갈무리


이어 한혜진은 "괄사로 목도 마사지를 해준다. 뚜껑이 있는 텀블러를 침대 옆에 두고 마신다"며 "영양제를 잘 까먹어서 침대 옆에 약도 상자 채로 둔다"고 소개하며 영양제를 먹었다. 

보습 관리법에 대해서 한혜진은 "사실 여름에도 발뒤꿈치가 엄청 건조하다. 딱딱한 샌들 신고 다니니까. 아침에 흡수하기에는 거슬릴 수 있고, 신발에 묻기 때문에 무조건 자기 전에 바르는 게 좋다. 수면 양말을 신고 침대에 묻는 것을 방지한다. 자기 전에 벗으면 된다"고 말했다. 

최근에 산 책에 대해 소개를 하던 한혜진은 "갑자기 배가 고프다. 인생은 자기 관리를 하다가도 배고픔을 느끼는 것이다"라며 방울토마토를 접시에 담아와서 침대에서 먹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 갈무리


한혜진은 "그래서 저는 너무 배고프면 방울토마토 먹고, 야채 스틱 샐러리랑 당근이랑 스틱형으로 잘라가지고 파는 것을 먹는다.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는 안 먹는다. 너무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된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계란 연두부를 다이어트 간식으로 소개하기도. 한혜진은 "잠 안 올 때 구독자들은 어떤 걸 먹는지 궁금하다. 댓글에 치킨이라고 쓰지 마라. 분명 혜진 씨 야식은 족발에 막국수가 최고라고 댓글이 달릴 것 같다"며 웃었다. 

한혜진은 "제가 궁금한 거는 칼로리는 낮으면서 포만감도 주고, 숙면에 도움이 되는 야식이 궁금하다"며 댓글을 기대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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