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시아 청소년 핸드볼 선수권대회서 바레인 꺾고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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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8세 이하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에서 2연승을 거뒀다.
한국은 5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 남자 청소년(U-18) 핸드볼 선수권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바레인을 29-26으로 꺾었다.
13개 나라가 출전한 이번 대회는 조별리그 이후 8강 결선 리그가 진행되며 상위 5개국이 2025년 슬로베니아에서 열리는 제11회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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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18세 이하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에서 2연승을 거뒀다.
한국은 5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 남자 청소년(U-18) 핸드볼 선수권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바레인을 29-26으로 꺾었다.
이틀 전 이라크를 27-20으로 따돌린 우리나라는 2승을 기록, 조 1위로 결선리그에 진출했다.
한국은 조유환(천안신당고)이 9골을 넣었고, 강준원(선산고)도 6골을 보태 전반까지 14-11 리드를 후반에도 잘 지켰다.
13개 나라가 출전한 이번 대회는 조별리그 이후 8강 결선 리그가 진행되며 상위 5개국이 2025년 슬로베니아에서 열리는 제11회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얻는다.
우리나라는 2005년과 2014년, 직전 대회인 2022년에 아시아선수권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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