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홍보" 수억 원 뜯어낸 유튜브 채널 대표 구속

제주방송 권민지 2024. 9. 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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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를 홍보해주겠다고 속여 상인들에게 수억원을 가로챈 유튜브 채널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사기 등의 혐의로 유튜브 채널 대표 40대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2년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도내 음식점 등 상인 70여 명을 상대로 유튜브 촬영으로 매장을 홍보해주겠다고 속여 2억 4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직원 등을 상대로 공범 여부를 확인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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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를 홍보해주겠다고 속여 상인들에게 수억원을 가로챈 유튜브 채널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사기 등의 혐의로 유튜브 채널 대표 40대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2년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도내 음식점 등 상인 70여 명을 상대로 유튜브 촬영으로 매장을 홍보해주겠다고 속여 2억 4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직원 등을 상대로 공범 여부를 확인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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