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쌀 40톤 수출…소비 촉진 행사도 지속
김종환 2024. 9. 5. 20:18
[KBS 전주]산지 쌀값 폭락으로 농민들 어려움이 큰 가운데, 전북 쌀 수출과 쌀 소비 촉진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농협은 오늘(5) 부안농협 미곡처리장에서 캐나다로 수출할 쌀 40톤 선적식을 했습니다.
다음달에는 호주로 20톤을 수출할 계획입니다.
농협중앙회 전북검사국은 군산 옥산농협에서 임직원, 고객들과 '아침밥 먹기' 홍보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농협중앙회는 지역농협들과 함꼐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입니다.
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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