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감귤 생산량 40만 8,300톤 내외 예상

제주방송 하창훈 2024. 9. 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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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지감귤이 지난해보다 생산량은 줄지만, 품질은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체 생산 예상량은 40만8천여 톤 가량으로 지난해 42만6천여 톤보다 4%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당도는 지난해보다 0.3브릭스 높은 7.3 브릭스 수준이고, 산 함양도 3.1%로 지난해보다 0.5%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관측조사위는 7월과 8월 강수량이 적은데다, 평균 기온이 높아 품질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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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지감귤이 지난해보다 생산량은 줄지만, 품질은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주자치도 감귤관측조사위원회가 올해 노지감귤 착과 상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생산 예상량은 40만8천여 톤 가량으로 지난해 42만6천여 톤보다 4%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당도는 지난해보다 0.3브릭스 높은 7.3 브릭스 수준이고, 산 함양도 3.1%로 지난해보다 0.5%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관측조사위는 7월과 8월 강수량이 적은데다, 평균 기온이 높아 품질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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