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전력수요에 맞춰 "2030년 매출 10조원"
박진형 2024. 9. 5. 20:11
LS전선이 앞으로 늘어날 전력수요에 맞춰 사업을 확대하고 다각화하는 전략으로 '2030년 매출 10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LS전선은 오늘(5일) '밸류업 데이' 행사를 열고 해저 케이블 및 데이터센터 솔루션 사업과 관련한 이 같은 성장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구본규 LS전선 대표이사 사장은 LS에코에너지와 협력해 유럽, 아시아, 미주에 공장을 구축, 글로벌 지역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LS마린솔루션과 함께 케이블 공급부터 시공, 유지보수까지 아우르는 턴키 솔루션으로 사업적 포트폴리오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진형기자 (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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