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경고 '지구영상제' 참석한 가수 김장훈

조정호 2024. 9. 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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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기후 위기를 다루는 세계 최초의 영화제인 '하나뿐인 지구영상제'가 개막했다.

가수 김장훈 알리, 배우 공현주, 안무가 리아킴, 방송인 서동주 등 유명인사들이 무대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5일간 진행되는 이 행사는 지구촌 곳곳의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는 장편 25편, 단편 및 애니메이션 16편 등 29개국 41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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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5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기후 위기를 다루는 세계 최초의 영화제인 '하나뿐인 지구영상제'가 개막했다. 가수 김장훈 알리, 배우 공현주, 안무가 리아킴, 방송인 서동주 등 유명인사들이 무대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5일간 진행되는 이 행사는 지구촌 곳곳의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는 장편 25편, 단편 및 애니메이션 16편 등 29개국 41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202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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