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제니 닮았어" 오윤아, 비키니 입고 자전거 힐링타임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오윤아가 매력적인 비키니 자태를 자랑했다.

5일 오윤아는 "아름다운 나트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가슴을 가린 비키니와 화이트 롱스커트를 입은 채 리조트를 산책하는 모습이다.

과감한 상의노출을 한 오윤아는 군살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가 더욱 돋보이는 모습이다. 40대 나이가 무색할 만큼 철저한 자기관리로 완성한 완벽한 몸매에 반응이 폭발하고 있다.

이어 오윤아는 "힐링타임", "자전거" 등의 글과 함께 바닷가를 산책하고, 자전거를 타는 등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도 더했다.

특히 오윤아의 모습에 팬들은 "진짜 제니 닮았어요"라며 극찬했다. 이는 앞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 썸남이 오윤아에 "웃을 때 제니 닮았어요"라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15년 이혼 후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해 비연예인 남성들과 공개 연애에 도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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