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쓰레기 풍선 또 띄워‥이틀 사이 세 번째

이해인 lowtone@mbc.co.kr 2024. 9. 5. 1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어제부터 세 번에 걸쳐 쓰레기 풍선을 남쪽으로 날려 보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저녁 북한이 다시 쓰레기 풍선을 부양하고 있다"며 "풍향에 따라 풍선이 서울·경기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어제부터 오늘 낮까지 두 번에 걸쳐 5백 개에 가까운 풍선을 남쪽으로 날려보냈고, 그 결과 서울에 30여 개, 경기도 북부에 70여 개의 낙하물이 확인됐다고 합참은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남 쓰레기 풍선

북한이 어제부터 세 번에 걸쳐 쓰레기 풍선을 남쪽으로 날려 보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저녁 북한이 다시 쓰레기 풍선을 부양하고 있다"며 "풍향에 따라 풍선이 서울·경기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북한은 어제부터 오늘 낮까지 두 번에 걸쳐 5백 개에 가까운 풍선을 남쪽으로 날려보냈고, 그 결과 서울에 30여 개, 경기도 북부에 70여 개의 낙하물이 확인됐다고 합참은 밝혔습니다.

이해인 기자(lowton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4137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