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한강 세빛섬 2번째 레스토랑 ‘무드앵커’ 운영… 와인·해산물 요리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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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류업체 아영FBC는 한강 세빛섬에서 해산물과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신규 레스토랑 '무드앵커(MOOD ANCHOR)'를 정식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무드앵커 시그니처 플래터' 메뉴는 독특한 해산물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메뉴라고 소개했다.
아영FBC 관계자는 "무드앵커는 한강을 바라보면서 고품격 해산물 요리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해산물을 좋아하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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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8일 가오픈
한국·일본·미국·아르헨티나 등 해산물 메뉴 운영
콜키지 최대 2병까지 병당 5만 원
아영·와인나라 제품 3병까지 콜키지 프리
내부는 총 80명이 동시에 입장 가능한 규모로 이뤄졌다. 월요일은 휴무이고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아영FBC 관계자는 “무드앵커는 한강을 바라보면서 고품격 해산물 요리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해산물을 좋아하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영FBC는 무드앵커와 무드서울을 비롯해 사브서울과 모와, 클럽코라빈, 르몽뒤뱅, 이들스, E.O.D 펍앤라운지 등 총 8개 직영 레스토랑 및 F&F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민범 동아닷컴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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