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중앙연구소, 뉴질랜드 폰테라와 `ESG 경영` 협력

이상현 2024. 9. 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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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의 종합 식품연구소 롯데중앙연구소는 지난 4일 강서구 본사에서 뉴질랜드 낙농업체 폰테라와 지속 가능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 마일스 허렐 폰테라 최고경영자(CEO), 이경훤 롯데중앙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경훤 롯데중앙연구소장은 "폰테라와 협력해 고품질 단백질 제품 등 '헬스&웰니스' 식품 개발에 힘써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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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베넷(왼쪽부터) 주한 뉴질랜드 대사, 이경훤 롯데중앙연구소장,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 김천일 폰테라 한국 지사장, 마일스 허렐 폰테라 CEO가 유제품 원료 공급망 탄소 발자국 감소 등 지속 가능한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중앙연구소 제공

롯데그룹의 종합 식품연구소 롯데중앙연구소는 지난 4일 강서구 본사에서 뉴질랜드 낙농업체 폰테라와 지속 가능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 마일스 허렐 폰테라 최고경영자(CEO), 이경훤 롯데중앙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롯데중앙연구소와 폰테라는 탄소중립을 추진하고 소비자 건강을 위한 제품을 개발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경훤 롯데중앙연구소장은 "폰테라와 협력해 고품질 단백질 제품 등 '헬스&웰니스' 식품 개발에 힘써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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