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민혁 "'워터밤' 노출 위해 헬스장 月 40번 출근··지금은 +7kg" ('재친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비투비 멤버 민혁이 워터밤을 위해 했던 노력을 밝혔다.
이를 들은 김재중이 "꿈이 보디빌더냐"라고 질문, 민혁은 "대회는 안 나가려고요. 이것도 힘든데 거기 나가려면 그 이상을 해야 한단 걸 알기 때문에. 아이돌이자 가수로 몸 좋은 편으로 (만족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후 김재중과 민혁, 현식은 화제가 되었던 민혁의 워터밤 영상을 함께 보았다.
김재중은 "너와의 만남이 별로였다"라고 깜짝 고백을 했고, 민혁은 곧바로 "술을 안 마셔서"라고 반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지연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민혁이 워터밤을 위해 했던 노력을 밝혔다.
5일, 유튜브 채널 ‘재친구(Jae friends)’에는 ‘데뷔 13년차 I 모먼트의 아이돌 비투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이날 비투비 멤버들이 김재중에게 준비해달라고 부탁한 건 라면. 김재중은 "식단 안하냐"고 물었다. 이에 민혁은 “워터밤 끝나고 3일 만에 7kg 쪘다. 끝나자마자 먹어서”라며 지금은 식단을 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김재중이 “꿈이 보디빌더냐”라고 질문, 민혁은 “대회는 안 나가려고요. 이것도 힘든데 거기 나가려면 그 이상을 해야 한단 걸 알기 때문에. 아이돌이자 가수로 몸 좋은 편으로 (만족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김재중은 "나온 김에 팔 근육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민혁은 “팔 운동 안 하는데, 같이 커지더라”라며 포즈를 잡아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김재중과 민혁, 현식은 화제가 되었던 민혁의 워터밤 영상을 함께 보았다. 민혁은 “6월 한 달 동안 헬스장 40번 갔다. 제가 (몸을) 만들었지만 잘 알지 않냐. 저 무대 때문에 식단을 5주 넘게 했으니까”라고 밝혔다.
한편 김재중과 민혁은 작년 연말에 만났다고. 김재중은 “너와의 만남이 별로였다”라고 깜짝 고백을 했고, 민혁은 곧바로 “술을 안 마셔서”라고 반응했다.
이에 김재중은 “서운했다. 사석에서 만날 기회가 힘든데, 이 자리보다 운동이 중요하구나”라고 토로, 이민혁은 "술을 아예 끊은 건 아니다"라며 약속을 잡자고 제안했다.
[사진] '재친구' 영상
walktalkunique@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