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라이브쇼핑, CJ대한통운 택배시스템으로 제품 배송

이상현 2024. 9. 5. 1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지난 4일 CJ대한통운과 협력사 배송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신세계라이브쇼핑 오네(O-NE)'서비스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자체 물류 센터를 통해 상품을 배송하고 있지만 일부의 경우 협력업체들이 따로 고객에게 상품을 발송한다.

이규봉 신세계라이브쇼핑 지원담당 전무는 "이제 고객들이 협력사 직접배송 상품까지 신속하고 정확하게 받아 볼 수 있게 돼 쇼핑의 질이 한 단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규봉(왼쪽)신세계라이브쇼핑 지원담당 전무와 윤재승(오른쪽) CJ대한통운 영업본부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세계라이브쇼핑 제공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지난 4일 CJ대한통운과 협력사 배송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신세계라이브쇼핑 오네(O-NE)'서비스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자체 물류 센터를 통해 상품을 배송하고 있지만 일부의 경우 협력업체들이 따로 고객에게 상품을 발송한다.

회사측은 중소 규모의 협력업체가 직접 상품을 보내고 관리하다 보니 직접 관리하는 것에 비해 반품 수거, 배송 시간 알림 등 배송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세계라이브쇼핑 오네' 서비스를 통해 협력업체들이 CJ대한통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이를 통해 신세계라이브쇼핑의 물류 시스템과 연계된다.

이규봉 신세계라이브쇼핑 지원담당 전무는 "이제 고객들이 협력사 직접배송 상품까지 신속하고 정확하게 받아 볼 수 있게 돼 쇼핑의 질이 한 단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