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중소판매자들과 `특별 기획전`…판로 확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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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최근 정산지연 사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판매자 77곳과 함께하는 특별 기획전을 긴급 편성해 추석을 앞두고 중소판매자 판로 확대 지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박현수 11번가 최고사업책임은 "추석을 앞두고 판로 확대가 필요한 중소판매자 분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행사"라면서, "상품 판매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셀러들의 위기 극복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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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최근 정산지연 사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판매자 77곳과 함께하는 특별 기획전을 긴급 편성해 추석을 앞두고 중소판매자 판로 확대 지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달 29일 정산지연 사태로 피해를 입은 중소판매자를 대상으로 개최한 '판매지원 간담회' 이후 진행하는 첫 번째 지원행사다. 행사는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회사는 이번 기획전 참여 셀러에게 100만원 상당의 광고포인트를 지급해 판매 활성화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기획전 참여 셀러들은 11번가 '전담MD'의 지원을 받아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박현수 11번가 최고사업책임은 "추석을 앞두고 판로 확대가 필요한 중소판매자 분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행사"라면서, "상품 판매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셀러들의 위기 극복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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