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권역응급의료센터서 비서관실별 애로사항 청취"

대통령실이 비서관실별로 권역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현장의 고충을 듣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5일)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각 비서관실별로 비서관 또는 행정관이 응급의료센터를 찾아 격려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가 방점이며, 마치 관리하듯 비서관을 급파한다는 취지가 전혀 아니다"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추석 연휴를 맞아 응급의료 특별 대책을 수립하고, 각 지방자치단체에도 비상의료 관리 상황반을 설치해 대비 중입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응급의료센터 #추석 #대통령실 #비서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