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베트남서 손바닥 만한 튜브탑…"제니 닮았어" 반응 폭발

박서연 기자 2024. 9. 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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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오윤아가 베트남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5일 오윤아는 자신의 계정에 "아름다운 나트랑"이라는 글을 남기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오윤아는 버건디 컬러의 비키니탑에 화이트 롱스커트를 입고 여유로운 휴가룩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오윤아의 군살 없는 몸매가 돋보인다.

이를 본 배우 이소연은 "화보네 화보"라고 댓글을 남겼다. 또 네티즌들은 "진짜 제니 닮았어요~", "나트랑 여신", "아름답고 예뻐요", "너무 예쁘시네요" 등 오윤아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 1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8월 득남했으나, 2015년 6월 이혼 후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 오윤아는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해 비연예인 남성들과 데이트를 하며 공개 연애에 도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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