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맨' 배지환, 빅리그 1할대지만 트리플A 내려가자마자 타율 0.385...트리플A 시즌 타율도 0.357, 5일엔 4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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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타율이 1할대인 배지환은 트리플A에서는 펄펄 날고 있다.
지난달 28일(이하 한국시간) 트리플A로 강등된 배지환은 4경기에서 13타수 5안타, 0.385의 타율을 기록했다.
트리플A 시즌 타율도 0.357이 됐다.
1회초 볼넷으로 출루한 배지환은 후속타로 홈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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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타율이 1할대인 배지환은 트리플A에서는 펄펄 날고 있다. 지난달 28일(이하 한국시간) 트리플A로 강등된 배지환은 4경기에서 13타수 5안타, 0.385의 타율을 기록했다. 트리플A 시즌 타율도 0.357이 됐다.
배지환은 5일 미국 오하이오주 톨리도의 피프스서드 필드에서 열린 톨리도 머드헨즈(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와의 원정 경기에 2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2볼넷으로 활약하며 팀의 9-6 승리에 힘을 보탰다.
1회초 볼넷으로 출루한 배지환은 후속타로 홈을 밟았다.
2회초 루킹 삼진으로 물러난 배지환은 4회에는 파울팁 헛스윙 삼진당했다.
그러나 6회 2루 쪽 내야안타로 1루를 밟았고 8회에는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9회엔 볼넷을 얻어 4출루를 완성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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