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live] 6개월 만에 가동된 'KIM-KIM' 라인...홍명보 감독의 첫 선택은 '김영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명보 감독이 선택한 김민재의 파트너는 '베테랑' 김영권이었다.
홍명보 감독의 선택은 주민규, 손흥민,이강인, 이재성, 황인범, 정우영, 황문기, 김영권, 김민재, 설영우, 조현우였다.
그리고 홍명보 신임 감독은 부상에서 복귀한 김민재를 포함해 김영권, 조유민, 이한범을 명단에 포함시키며 '김민재 파트너 찾기'에 돌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이종관(상암)]
홍명보 감독이 선택한 김민재의 파트너는 '베테랑' 김영권이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1차전을 치른다. 홈에서 경기를 치른 대표팀은 이후 10일 오만 원정을 떠나 2차전을 갖는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홍명보 감독의 선택은 주민규, 손흥민,이강인, 이재성, 황인범, 정우영, 황문기, 김영권, 김민재, 설영우, 조현우였다.
경기를 앞두고 가장 큰 주목을 모은 자리는 김민재의 파트너였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황선홍 임시 감독 체제에서는 김영권이 그 자리를 차지했고 김민재가 빠진 6월 A매치에서는 조유민과 권경원이 센터백 라인을 구축했다. 그리고 홍명보 신임 감독은 부상에서 복귀한 김민재를 포함해 김영권, 조유민, 이한범을 명단에 포함시키며 '김민재 파트너 찾기'에 돌입했다.
그리고 홍명보 감독의 첫 선택은 '베테랑' 김영권이었다. 홍명보 감독과 김영권은 연령별 대표팀을 시작으로 울산 HD 시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오늘 선발을 통해 김민재와 김영권은 3월에 펼쳐진 태국전 이후로 약 6개월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