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총련 대표단 5년 만에 방북
강구열 2024. 9. 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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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친북 단체인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대표단이 5일 코로나19 확산 이후 5년 만에 북한을 방문한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조총련 대표단이 공식적으로 북한을 방문하는 것은 2019년 이후 5년 만으로 일주일 정도 북한에 머물 예정이다.
일본 정부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에 대한 독자 제재로 조총련 간부들이 북한을 방문한 이후 일본에 재입국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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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친북 단체인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대표단이 5일 코로나19 확산 이후 5년 만에 북한을 방문한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고덕우 조총련 도쿄본부 위원장 등 6명은 9일 개최되는 북한 정권 수립 76주년(9·9절)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 중국 베이징에서 출발해 항공편으로 북한으로 향했다. 조총련 대표단이 공식적으로 북한을 방문하는 것은 2019년 이후 5년 만으로 일주일 정도 북한에 머물 예정이다.
일본 정부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에 대한 독자 제재로 조총련 간부들이 북한을 방문한 이후 일본에 재입국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금지했다. 이에 따라 조총련은 제재 대상 이외 인사들로 이번 대표단을 구성해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 위원장은 일본 정부에 대해 “방북에 관한 제재를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표단에 앞서 조총련 계열 일본 조선대학교 학생 약 50명도 지난달부터북한을 방문하고 있다.
도쿄=강구열 특파원 river91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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