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대구 칠곡점,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으로 재탄생

이상현 2024. 9. 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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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대구광역시 북구 동천동에 소재한 홈플러스 칠곡점을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31호점으로 새롭게 단장해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조도연 홈플러스 마케팅부문장은 "메가푸드마켓 칠곡점 리뉴얼은 신선식품 등 먹거리 카테고리를 강화함과 동시에, 고객이 홈플러스 머물 수 있는 콘텐츠를 강화하는데도 신경을 썼다"며 "리뉴얼을 준비하면서 그간 구매 데이터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반영한 만큼, 주민들이 더욱 알차고 수준 높은 쇼핑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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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대구광역시 북구 동천동에 소재한 홈플러스 칠곡점을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31호점으로 새롭게 단장해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측은 마트의 본질인 먹거리·신선식품 강화, 비식품 특화매장 강화, 몰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세상 모든 맛이 다 있다' 라는 메가푸드마켓의 콘셉트에 따라 신선식품 등 먹거리 카테고리를 강화했다. 또 베이커리 브랜드 '몽블랑제'는 매장 입구 전면에 배치했다.

비식품 매장은 특화존 구색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주방 특화존인 '키친웨어(Kitchenware)'부터 홈플러스 의류 브랜드 'F2F', 이너웨어, 자동차용품 등 코너까지 새단장을 끝냈다.

홈플러스는 칠곡점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고객 대상 풍성한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조도연 홈플러스 마케팅부문장은 "메가푸드마켓 칠곡점 리뉴얼은 신선식품 등 먹거리 카테고리를 강화함과 동시에, 고객이 홈플러스 머물 수 있는 콘텐츠를 강화하는데도 신경을 썼다"며 "리뉴얼을 준비하면서 그간 구매 데이터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반영한 만큼, 주민들이 더욱 알차고 수준 높은 쇼핑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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