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서 `라면 부문` 2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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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고객만족도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 지표로, 기업의 제품 과 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도를 계량화해 평가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2년 연속 라면 부문 1위로 선정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혁신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 제고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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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4년 3분기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라면 부문 2년 연속 단독 1위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 지표로, 기업의 제품 과 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도를 계량화해 평가한다.
오뚜기의 점수는 79점으로 고객 인지품질, 고객 인지가치, 고객 기대수준, 고객 충성도, 고객 유지율, 고객 불평률 등 전 항목에서 업종 평균 대비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고객 유지율의 경우 지난해 대비 6.0% 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오뚜기는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용기면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한 포장재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국내 라면업계 최초로 친환경 수성 잉크를 사용하는 '플렉소' 인쇄 방식의 포장재를 도입하기도 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2년 연속 라면 부문 1위로 선정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혁신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 제고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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