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 ‘조립식 가족’ 출연 확정…황인엽과 모자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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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은이 '조립식 가족' 출연을 확정 지었다.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로, 김혜은은 극 중 남들과는 조금 다른 모성애를 지닌 권정희 역을 맡아 황인엽과 모자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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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로, 김혜은은 극 중 남들과는 조금 다른 모성애를 지닌 권정희 역을 맡아 황인엽과 모자 호흡을 맞춘다.
권정희는 극 중 김산하(황인엽 분)의 엄마이지만, 오랜 시간 산하와 떨어져 지낼 수 밖에 없는 사연을 지닌 인물이다. 뜻 밖의 불운으로 산하를 미워하며 지낸 정희는 산하와의 재회를 통해 색다른 모자 케미를 예고한다.
앞서 KBS2 ‘다리미 패밀리’와 디즈니+ ‘넉오프’ 출연 소식도 전한 김혜은은 그야말로 하반기를 열일 행보로 이어간다. 특히 ‘다리미 패밀리’에서는 우아한 재벌집 사모님으로, ‘넉오프’에서는 부산 짝퉁 시장을 배경으로 전략가 활약을 펼치는 변호사로 변신할 예정이어서 작품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10월 9일 수요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되며 매주 수요일 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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