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수협은행장 후보에 6명 지원…강신숙 행장 연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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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Sh수협은행장에 강신숙 행장을 포함해 6명의 후보자가 서류 접수를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강 행장, 신학기 수협은행 수석부행장, 박양수 수협은행 부행장, 김철환 전 수협은행 부행장, 양제신 전 하나은행 부행장, 강철승 전 중앙대 교수가 지원서를 제출했다.
수협은행은 공개 모집으로 지원서를 접수한 뒤, 행장 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가 최종 후보 선발·면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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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차기 Sh수협은행장에 강신숙 행장을 포함해 6명의 후보자가 서류 접수를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강 행장, 신학기 수협은행 수석부행장, 박양수 수협은행 부행장, 김철환 전 수협은행 부행장, 양제신 전 하나은행 부행장, 강철승 전 중앙대 교수가 지원서를 제출했다.
수협은행은 공개 모집으로 지원서를 접수한 뒤, 행장 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가 최종 후보 선발·면접을 한다.
최종 면접 대상자는 오는 12일 결정되고, 면접 예정일은 오는 23일이다. 차기 행장 임기는 2년이다.
행추위는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해양수산부 3명과 수협중앙회 조합장 2명까지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최종 행장 후보로 선정되기 위해선 4명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
금융권에서는 수협은행 첫 여성 행장인 강 행장이 연임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h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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