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학습관, 추석맞이 세시풍속 체험교실 운영…오는 7일

우혜인 기자 2024. 9. 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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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학습관 예절교육지원센터에서는 오는 7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학생, 학부모 및 조부모 12가족 36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전통 세시풍속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정인기 관장은 "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전통문화를 배우고, 잊혀져 가는 세시풍속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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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학습관 예절교육지원센터에서는 오는 7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학생, 학부모 및 조부모 12가족 36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전통 세시풍속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대전시교육청

대전평생학습관 예절교육지원센터에서는 오는 7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학생, 학부모 및 조부모 12가족 36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전통 세시풍속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체험교실은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한복 예쁘게 입는 방법, 올바른 배례법과 인사법, 차례상 차리기 실습, 전통 놀이인 투호례와 삼색 송편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밀집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2개 반으로 분반 운영할 예정이다.

정인기 관장은 "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전통문화를 배우고, 잊혀져 가는 세시풍속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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