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ERA 0.70' KIA 전상현, 밝은안과21병원 8월 MVP 수상

이상필 기자 2024. 9. 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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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투수 전상현이 밝은안과21병원에서 시상하는 8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전상현의 시상식은 5일 광주 한화 이글스전에 앞서 열렸다.

전상현은 지난 8월 13경기에 등판해 15.2이닝을 소화하며 2승 4홀드 1세이브 21탈삼진 평균자책점 0.70을 기록했다.

전상현은 시상금 중 50만 원을 어려운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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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KIA 타이거즈 투수 전상현이 밝은안과21병원에서 시상하는 8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전상현의 시상식은 5일 광주 한화 이글스전에 앞서 열렸다.

전상현은 지난 8월 13경기에 등판해 15.2이닝을 소화하며 2승 4홀드 1세이브 21탈삼진 평균자책점 0.70을 기록했다.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반태수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 원이다.

전상현은 시상금 중 50만 원을 어려운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기부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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