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효연, 17년 막내 서현에 말 놓으라더니.."반말 좋아?" ('밥사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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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효연이 막대 서현의 '반말'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찐친' 면모를 드러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수영, 효연은 17주년을 맞이해 '반말'을 하기로 한 막내 서현에 대해 언급했다.
수영은 "우리가 17주년이라고 케이크 초 부는 김에 내가 서현이한테 '서현아 17년이나 됐으면 이제 반말 좀 해'라고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효연도 "'이 순간을 기다려 왔나 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반말을 못하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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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심수지 기자] 소녀시대 수영, 효연이 막대 서현의 '반말'에 대해 언급했다.
4일 효연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는 '3분에 한 번씩 해명하는 찐친들의 대화 / 밥사효 EP.10 소녀시대 수영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찐친' 면모를 드러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수영, 효연은 17주년을 맞이해 '반말'을 하기로 한 막내 서현에 대해 언급했다.
수영은 "우리가 17주년이라고 케이크 초 부는 김에 내가 서현이한테 '서현아 17년이나 됐으면 이제 반말 좀 해'라고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랬는데 서현이 반응이 '언니 이제 와서 무슨 반말이에요' 이럴 줄 알았는데 알겠다는 듯이 대답을 미루더라. 그래서 '반말하고 싶나?'라고 생각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효연도 "'이 순간을 기다려 왔나 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반말을 못하더라"라고 덧붙였다.
효연은 "사이가 어려워서 그런 게 아니라 너무 오랫동안 이렇게 해와서 그런 것 같다. 마음은 반말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지만, 말이 그렇게 안 나오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수영에게 "솔직히 반말하라고 하는 게 좋아? 섞어서 하라고 할까?"라고 물었고, 수영은 "섞어서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왜냐하면 어색할 것 같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효연 역시 공감하며 "나도 살짝 어색할 것 같다. 그냥 윤아처럼 자연스럽게 그냥 섞어서 가까이 다가와달라고 해야겠다"라며 '친언니'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2007년 데뷔해 올해 17주년을 맞이했으며, 최근 이를 기념해 완전체로 모인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 사진= 효연의 레벨업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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