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협본부·관악농협, 관악구청과 쌀 소비촉진 MOU 체결

이문수 기자 2024. 9. 5.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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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농협본부(본부장 김상수)와 관악농협(조합장 박준식)이 4일 관악구청과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먹기 운동'을 함께 추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했다.

관악구청 6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 김상수 본부장, 박준식 조합장을 포함해 10여명이 참석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구청 공무원들이 맛있는 우리쌀로 건강도 지키고, 활력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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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식 서울 관악농협 조합장(오른쪽에서 두번째부터), 박준희 관악구청장, 김상수 서울농협본부장이 관악구청 1층에서 쌀 가공식품을 주민과 공무원에게 나눠주고 있다.

서울농협본부(본부장 김상수)와 관악농협(조합장 박준식)이 4일 관악구청과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먹기 운동’을 함께 추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했다. 

관악구청 6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 김상수 본부장, 박준식 조합장을 포함해 10여명이 참석했다. 

박준식 조합장은 “도시민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갖게 하고, 벼 농가엔 판로를 열어주고자 협약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구청 공무원들이 맛있는 우리쌀로 건강도 지키고, 활력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 기관은 협약식을 마친 후 구청 1층 로비로 자리를 옮겨 주민과 구청 직원에게 쌀 가공 제품을 나눠주며 아침밥의 장점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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