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리센느, 거부할 수 없는 ‘LOVE ATTACK’으로 K팝 팬 정조준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걸그룹 리센느(RESCENE)가 거부할 수 없는 ‘LOVE ATTACK’(러브어택)으로 ‘엠카운트다운’을 장악했다.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5일 방송이 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컴백 타이틀곡 ‘LOVE ATTACK’ 무대로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했다.

리센느는 등장부터 러블리한 매력을 비롯해 청순, 소녀미가 함께 어우러진 비주얼을 뿜어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리센느 특유의 당당함과 청량한 바다를 연상시킨 무대는 K팝 팬들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리센느는 몽환적인 멜로디 위 아름다운 춤선을 보여주는가 하면, 멤버들 각자의 개성 있는 보이스와 눈을 뗄 수 없는 표정 연기까지 더하며 ‘완성형 걸그룹’의 자태를 드러냈다.

컴백 후 각종 음악 방송에서 활약 중인 리센느의 미니 1집 ‘SCENEDROME’(씬드롬)은 바다의 향수가 느껴지는 앰버그리스(Ambergris) 향을 머금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LOVE ATTACK’은 ‘함께할 때 서로의 가치는 더욱 빛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리센느는 컴백과 동시에 ‘LOVE ATTACK’(러브어택)으로 멜론 HOT100과 지니 최신발매 차트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뷰티 브랜드 공식 모델로도 발탁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