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쌀과자 태국 수출 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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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이 5일 청주시, 청원생명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지두방(해외 유통업체)과 협약을 하고 쌀 가공품 수출 확대와 소비 촉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고 했다.
이들 기관은 충북의 우수한 쌀 가공식품이 태국 한인 마트와 2만여 개의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입점해 연간 17억 원을 목표로 판매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동남아 지역 수출 개척과 쌀 가공 상품의 개발·생산, 홍보·유통 등 전 분야에 걸쳐 포괄적인 협력체계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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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이 5일 청주시, 청원생명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지두방(해외 유통업체)과 협약을 하고 쌀 가공품 수출 확대와 소비 촉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고 했다.
이들 기관은 충북의 우수한 쌀 가공식품이 태국 한인 마트와 2만여 개의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입점해 연간 17억 원을 목표로 판매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동남아 지역 수출 개척과 쌀 가공 상품의 개발·생산, 홍보·유통 등 전 분야에 걸쳐 포괄적인 협력체계도 구축한다.
황종연 총괄본부장은 "태국 수출을 기점으로 우리 쌀 과자를 동남아 시장 전체로 확산시켜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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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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