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에 즐기는 '대전에 반할 프로모션'…지역 관광·체험 결합상품 선봬

유혜인 기자 2024. 9. 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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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역 주요 유료 관광시설과 문화 체험 시설을 결합한 '대전에 반할(반값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노기수 문화예술관광국장은 "2차 판매는 200만 관람객이 방문한 대전 0시 축제 성공개최를 기념하고자 마련했다"며 "꿀잼대전에서 더 재미있고 매력적인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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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반할 프로모션 포스터. 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지역 주요 유료 관광시설과 문화 체험 시설을 결합한 '대전에 반할(반값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오는 13일까지 결합상품 5종을 선보인다.

상품은 대전오월드 자유이용권 + 대전엑스포아쿠아리아움 입장권, 아신극장 + 짙은공방 체험권, 문화공간이유 체험권+짙은공방 체험권, 문화공간이유 체험권+작은 작업실 포코코, 작은 작업실 포코코+디아나 향기교습소 체험권 등으로,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구매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가능하며, 구매한 티켓은 다음 날 휴대전화로 발송된다.

전화로 일정을 예약해 현장 발권해 내달 31일까지 사용하면 된다.

환불은 11월 15일까지 가능하다.

노기수 문화예술관광국장은 "2차 판매는 200만 관람객이 방문한 대전 0시 축제 성공개최를 기념하고자 마련했다"며 "꿀잼대전에서 더 재미있고 매력적인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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