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늘 곁에 있었던 김삼순...친구 같은 캐릭터이자 작품” (김삼순)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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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아가 '김삼순'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에서 '다시 쓰는 내 이름은 김삼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김선아는 자신의 대표작이 된 '내 이름은 김삼순'에 대해 "김삼순=김선아가 됐던 작품인 것 같다. 이렇게 시간이 지났다는 걸 잘 못느끼고 있었는데, 숫자로 19년을 박아주시니 이렇게 지났나 싶을 정도로 시간이 흘렀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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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아가 ‘김삼순’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에서 ‘다시 쓰는 내 이름은 김삼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윤철 감독을 비롯해, 김선아, 정려원이 참석했다.
김선아는 자신의 대표작이 된 ‘내 이름은 김삼순’에 대해 “김삼순=김선아가 됐던 작품인 것 같다. 이렇게 시간이 지났다는 걸 잘 못느끼고 있었는데, 숫자로 19년을 박아주시니 이렇게 지났나 싶을 정도로 시간이 흘렀더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선아는 “새삼스럽게 생각해 보면 영광스럽고 리마스터링 해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내 이름은 삼순이’라는 사랑하는 작품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웨이브(Wavve)가 진행하는 ‘뉴클래식(New Classic) 프로젝트’의 포문을 연 ‘다시 쓰는 김삼순’은 2005년 방영 당시, 미(美)의 기준을 바꿔놓고 일도 사랑도 주체적으로 쟁취하는 여자 주인공, 자신의 감정을 매우 솔직하게 표현한 사이다 대사, 현실적인 열린 결말 등의 파격적인 시도로 국민적 인기를 얻었던 작품이다.
한편 웨이브 ‘뉴클래식 프로젝트’가 첫 번째 명작으로 선택한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4K)’은 6일 공개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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