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유망 중기·스타트업 20개 업체 IFA 2024 출격

장우진 2024. 9. 5. 18: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유망 중소기업·스타트업들이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4에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한 혁신 기술을 뽐낸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4'에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을 받아 프리미엄 한국관에서 인공지능(AI) 설루션, 스마트홈, 지속가능성, 디지털헬스 분야에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스타트업 20개사를 구성해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현지시간)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IT 박람회 IFA 2024 프리미엄 한국관 조감도. KEA 제공

한국 유망 중소기업·스타트업들이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4에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한 혁신 기술을 뽐낸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4'에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을 받아 프리미엄 한국관에서 인공지능(AI) 설루션, 스마트홈, 지속가능성, 디지털헬스 분야에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스타트업 20개사를 구성해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각 업체는 국내외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세계 바이어들과 소비자들에게 자사 제품과 설루션을 소개한다. 참가업체들이 PR 쇼를 통해 자사의 혁신 제품과 기술을 직접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

KEA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가 기업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베를린(독일)= 장우진기자 jwj1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