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여기어때 '모텔 수수료'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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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여기어때 등 숙박 플랫폼 사업자 2곳이 매출 규모가 작은 입점 숙박업소의 중개수수료를 인하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같은 숙박업소는 두 플랫폼을 합쳐 6300여 곳에 달한다.
공정위 관계자는 "플랫폼 사업자가 입점 소상공인에 대한 수수료 인하 대책을 상생 계획으로 내놓았다"고 말했다.
여기어때는 올 11월부터 1년간 수수료를 10%에서 9%로 1%포인트 인하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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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여기어때 등 숙박 플랫폼 사업자 2곳이 매출 규모가 작은 입점 숙박업소의 중개수수료를 인하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같은 숙박업소는 두 플랫폼을 합쳐 6300여 곳에 달한다. 이날 공정거래위원회는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한 '숙박 플랫폼 자율규제 발표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율규제 방안을 내놨다.
공정위 관계자는 "플랫폼 사업자가 입점 소상공인에 대한 수수료 인하 대책을 상생 계획으로 내놓았다"고 말했다.
야놀자는 입점한 모텔 중 거래액 하위 40% 업체에 대해 내년 1월부터 1년6개월간 한시적으로 수수료를 기존 10%에서 9%로 1%포인트 낮춰주기로 했다. 여기어때는 올 11월부터 1년간 수수료를 10%에서 9%로 1%포인트 인하해줄 예정이다.
[문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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