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 수술 부탁 의혹에 "이미 집도의 정해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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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인요한 의원은 의료진에게 특정 환자의 수술을 개인적으로 부탁한 정황이 담긴 문자가 공개된 것을 두고, 단지 수술 그 자체를 잘 부탁한다는 취지였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의사한테 수술을 잘 부탁한다는 한마디만 전달해달라는 상대방의 요청을 들어준 거뿐이라며 지인 관계도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부탁한 환자 지금 수술 중'이라는 문자에 고맙다고 답장한 인 의원의 문자메시지 화면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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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인요한 의원은 의료진에게 특정 환자의 수술을 개인적으로 부탁한 정황이 담긴 문자가 공개된 것을 두고, 단지 수술 그 자체를 잘 부탁한다는 취지였다고 해명했습니다.
인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미 집도의와 수술일정은 정해져 있는 상황이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의사한테 수술을 잘 부탁한다는 한마디만 전달해달라는 상대방의 요청을 들어준 거뿐이라며 지인 관계도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부탁한 환자 지금 수술 중'이라는 문자에 고맙다고 답장한 인 의원의 문자메시지 화면을 보도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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