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원안위, 방사능재난 의료대응 체계 점검 회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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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는 방사능재난 시 의료 대응 체계 점검을 위해 전국 방사선비상진료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국희 원안위 위원장과 전국 31개 1·2차 방사선비상진료기관 기관장, 사업책임자, 실무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현재 전국에서 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 900여명이 방사선비상진료요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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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는 방사능재난 시 의료 대응 체계 점검을 위해 전국 방사선비상진료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국희 원안위 위원장과 전국 31개 1·2차 방사선비상진료기관 기관장, 사업책임자, 실무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현재 전국에서 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 900여명이 방사선비상진료요원으로 활동 중이다.
■극지연구소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8월 30일부터 일주일 간 송도 극지환경재현실용화센터에서 극지 과학 탐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 지역 고등학생 중 90명의 학생이 해양학, 생물학, 지구과학 등 6개 특별 강좌 중 하나를 선택해 수업을 듣는 식으로 진행된다. 극지연구소는 실용화센터를 통해 극지과학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 인공지능연구원과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4일 ‘제3기 인공지능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기업 경영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활용법을 가르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김도연 전 포스텍 총장과 서영주 인공지능연구원장 등 포스텍 교수진 11명과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 11명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한국 슈퍼컴퓨팅 컨퍼런스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고성능컴퓨팅(HPC)과 계산과학공학 관련 산학연 전문가가 연구개발 성과를 발표하고, 최신 기술을 교류하는 장이다. 올해는 범용 인공지능 시대의 AI 반도체와 AI 슈퍼컴퓨터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여자 중·고등학생의 과학탐구활동 확대를 통한 이공계 진로지원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3개 기관은 여학생을 위한 진로콘텐츠의 개발·보급과 이공계 진로지도를 위한 상호 자원을 연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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