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친환경 ESG경영 성과 재생에너지 사용 460% 쑥

성승훈 기자(hun1103@mk.co.kr) 2024. 9. 5.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가 친환경 경영 성과를 담은 ESG(환경·책임·투명경영) 보고서를 냈다.

5일 LG는 '2023년도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계열사 10곳의 ESG 정보를 담아낸 정보기술(IT) 플랫폼인 'LG ESG 인텔리전스'를 구축한 데 이어 보고서를 내놓으며 이해관계자의 의사 결정을 돕기로 했다.

기후변화 부문에서는 자회사 4곳(LG전자·LG화학·LG유플러스·LG CNS)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LG가 친환경 경영 성과를 담은 ESG(환경·책임·투명경영) 보고서를 냈다.

5일 LG는 '2023년도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계열사 10곳의 ESG 정보를 담아낸 정보기술(IT) 플랫폼인 'LG ESG 인텔리전스'를 구축한 데 이어 보고서를 내놓으며 이해관계자의 의사 결정을 돕기로 했다.

기후변화 부문에서는 자회사 4곳(LG전자·LG화학·LG유플러스·LG CNS)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들 4개 자회사는 LG그룹 탄소 배출량 가운데 70%를 차지한다. 2년 전과 비교하면 4개 자회사의 탄소 배출량은 150만t 줄어들었다. 재생에너지 사용량은 46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성승훈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