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家 3세' 신유열 전무 지주사 주식 4천주 매입
박창영 기자(hanyeahwest@mk.co.kr) 2024. 9. 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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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 신유열 전무(사진)가 롯데지주 주식 4000여 주를 추가로 사들였다.
롯데는 신 전무가 지난 3일 롯데지주 주식 4255주를 매입했다고 5일 밝혔다.
신 전무가 보유한 롯데지주 주식은 지난 6월 산 7541주를 포함해 총 1만1796주다.
롯데 관계자는 "지난 6월과 마찬가지로 기업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차원에서 주식을 매입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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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 신유열 전무(사진)가 롯데지주 주식 4000여 주를 추가로 사들였다. 롯데는 신 전무가 지난 3일 롯데지주 주식 4255주를 매입했다고 5일 밝혔다.
매수에 투입된 비용은 약 1억원이다. 신 전무가 보유한 롯데지주 주식은 지난 6월 산 7541주를 포함해 총 1만1796주다. 전체 지분의 0.01%다. 롯데 관계자는 "지난 6월과 마찬가지로 기업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차원에서 주식을 매입한 것"이라고 말했다.
신 전무는 2020년부터 롯데 계열사에서 근무하며 미래성장동력 부문을 중심으로 경영 활동을 확대해왔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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