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눈물 나겠네..그리, 늠름한 해병대 "2026년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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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인 가수 그리(김동현)가 해병대 입대 후 늠름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리는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필승'을 외치고 경례를 하고 있다.
각 잡힌 경례 포즈와 입대 후 한층 더 늠름하고 씩씩해진 그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그리는 영상과 함께 빨간색 명찰이 달린 군복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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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인 가수 그리(김동현)가 해병대 입대 후 늠름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그리는 5일 자신의 SNS에 “2026년이 올까요?”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리는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필승’을 외치고 경례를 하고 있다. 각 잡힌 경례 포즈와 입대 후 한층 더 늠름하고 씩씩해진 그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바짝 군기가 든 모습이기도 했다.
또 그리는 영상과 함께 빨간색 명찰이 달린 군복도 공개했다.
군복을 입은 그리의 모습에 선후배, 동료들도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 방송인 장영란은 “동현아 화이팅. 멋지다”라고 응원했고, 가수 성유리도 “힘내 멋진 우리 그리”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가수 한해도 “와 내가 동현이 필승을 다 보네. 화이팅!”이라며 응원 댓글을 남겼다.
그리는 지난 7월 28일 경상북도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교육훈련단을 통해 입소, 해병대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seon@osen.co.kr
[사진]그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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