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새 회장 한만희 전 국토부 차관

이윤재 기자(yjlee@mk.co.kr) 2024. 9. 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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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 신임 회장에 한만희 전 국토해양부 차관(사진)이 선출됐다.

협회는 5일 임시총회를 열고 한 전 차관을 제20대 상임회장으로 선출했다.

한 신임 회장은 1980년 공직에 입문해 국토해양부 혁신정책조정관, 국토정책국장, 주택토지실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등을 거치고 제1차관을 역임했다.

한 회장은 "민간·공공·정부 등 다양한 주체 간 협력을 이끌어내 최강의 해외 건설 팀코리아가 구축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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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 신임 회장에 한만희 전 국토해양부 차관(사진)이 선출됐다.

협회는 5일 임시총회를 열고 한 전 차관을 제20대 상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24년 9월 6일부터 3년간이다. 한 신임 회장은 1980년 공직에 입문해 국토해양부 혁신정책조정관, 국토정책국장, 주택토지실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등을 거치고 제1차관을 역임했다. 공직을 떠난 후 서울시립대학교 국제도시과학대학원 교수, 대학원장과 대외협력부총장을 역임하며 글로벌 건설, 도시·인프라 개발, 국제 개발협력을 주로 연구했다. 한 회장은 "민간·공공·정부 등 다양한 주체 간 협력을 이끌어내 최강의 해외 건설 팀코리아가 구축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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