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지역 의·약단체와 간담회… '의료행정 서비스 개선'

이시명 기자 2024. 9. 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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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보건소가 감염병 관리체계 구축과 보건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지역 의·약 단체와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인천 서구 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 검단 의사회와 관내 종합병원 5곳(가톨릭국제성모병원 등) 관계자 등 23명이 참석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의·약단체와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해 보건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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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사진(인천 서구 제공)/뉴스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서구보건소가 감염병 관리체계 구축과 보건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지역 의·약 단체와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인천 서구 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 검단 의사회와 관내 종합병원 5곳(가톨릭국제성모병원 등) 관계자 등 23명이 참석했다.

서구와 각 단체는 최근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확진자 증가 추세에 따른 감염병 관리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공공심야약국 추가모집과 치과의원 진료과목 정비 등 보건의료행정 개선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의·약단체와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해 보건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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