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결혼' 공민정, ♥장재호가 반한 미모... 단아한 웨딩드레스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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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공민정이 눈부신 웨딩 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
5일 공민정은 "언니 고마워요 잘살게요 오래 마음에 남을 인생 기록"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을 앞두고 웨딩 화보 촬영에 나선 공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공민정은 동갑내기 배우 장재호와 9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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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9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공민정이 눈부신 웨딩 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
5일 공민정은 “언니 고마워요 잘살게요 오래 마음에 남을 인생 기록”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을 앞두고 웨딩 화보 촬영에 나선 공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공민정은 어깨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웨딩드레스를 착용하고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새신부 다운 공민정의 단아한 비주얼과 여신미 넘치는 아름다운 자태가 감탄을 자아냈다.
공민정은 깔끔하게 머리를 하나로 묶거나 자연스럽게 늘어뜨리는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축하해요 예쁜이”, “너무 예뻐요”, “너무 예뻐요 배우님. 결혼 축하드려요”, “드라마 잘봤어요~!”, “너무 아름다워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민정은 동갑내기 배우 장재호와 9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양가 가족 및 지인들만 초청해 외부 비공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올해 2월 방송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극 중에서는 이별을 맞았지만 현실에서는 사랑의 결실을 이뤄 많은 화제를 모았다.
평소 동료이자 친구로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은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부부로 호흡하면서 한층 가까워져 친구에서 연인으로 또, 연인에서 부부로 결실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민정은 2013년 ‘누구나 제 명에 죽고싶다’로 데뷔해 ’82년생 김지영’, ‘연애 빠진 로맨스’, ‘갯마을 차차차’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찰떡 캐릭터 소화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장재호는 2008년 연극 ‘그 이불 속의 아쉬움’으로 데뷔해 2011년 채널A ‘총각네 야채가게’를 시작으로 연극, 영화, 드라마 등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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