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정몽규, 문체위 증인 채택… 현안 질의 위해 24일 국회 출석
심규현 기자 2024. 9. 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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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증인으로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홍명보 감독, 이임생 기술총괄이사, 정해성 전 전력강화위원장, 박주호 전 전력강화위원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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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회 문체위는 5일 전체 회의에서 홍 감독 선임 및 파리 올림픽 여자 배드민턴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의 '작심발언' 논란 관련 현안 질의에 필요한 증인 25명과 참고인 8명의 출석을 요구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증인으로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홍명보 감독, 이임생 기술총괄이사, 정해성 전 전력강화위원장, 박주호 전 전력강화위원 등이 포함됐다.
안세영 사태와 관련해서는 김택규 배드민턴협회 협회장, 김중수 부회장, 김학균 배드민턴 국가대표 감독 등의 이름이 올랐다.
해당 증인들과 참고인들은 오는 24일 국회로 나와 현안 질의를 받는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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