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

김금이 기자(gold2@mk.co.kr) 2024. 9. 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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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가 '2024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이번 인증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에 노력한 기업을 선정하고 격려하는 제도로, 매년 100개 기업만 선정된다.

여성 임직원 비율이 60%를 넘는 F&F는 산모의 안정이 필요한 임신 초기에는 근로시간 단축 제도를, 출산 후에는 육아휴직·육아기 단축근무 사용 등 관련 법·제도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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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직원 수 21% 늘려

F&F가 '2024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이번 인증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에 노력한 기업을 선정하고 격려하는 제도로, 매년 100개 기업만 선정된다. F&F는 MLB 브랜드의 해외 시장 진출 이후 급성장하며 사업 확장에 필요한 우수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해왔다. 특히 지난해 직원 수가 전년 대비 21% 증가해 고용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디지털 전환(DT)에 필요한 정보기술(IT) 인력 확보에 적극 나서며 다양한 직군을 아우르는 일자리 창출 효과를 낳았다.

여성과 청년인재 육성을 위한 채용·복지 제도도 강화하고 있다. 여성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모성보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년 인재의 공정 채용과 육성을 위한 다양한 채용 프로그램도 시행하고 있다.

여성 임직원 비율이 60%를 넘는 F&F는 산모의 안정이 필요한 임신 초기에는 근로시간 단축 제도를, 출산 후에는 육아휴직·육아기 단축근무 사용 등 관련 법·제도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김금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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