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뉴질랜드 와인 확대 현지 최대기업 '인디뱅'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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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글로벌 와인 공급처를 확대하기 위해 뉴질랜드 최대 와인 기업 '인디뱅'과 손잡았다.
인디뱅은 뉴질랜드에 와이너리 11개를 소유한 대표적인 와인 기업으로, 생산하고 있는 와인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정을 받고 있다.
GS리테일은 급증하고 있는 와인 수요와 다양한 원산지 와인을 찾는 소비자들 니즈에 대응하고, 인디뱅은 운영 중인 대표 와인 브랜드를 한국 시장에 본격 확대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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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글로벌 와인 공급처를 확대하기 위해 뉴질랜드 최대 와인 기업 '인디뱅'과 손잡았다. 양사는 지난 4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기철 GS리테일 가공상품기획자(MD) 부문장과 뉴질랜드에서 방한한 사이먼 리머 인디뱅 대표가 참석했다.
인디뱅은 뉴질랜드에 와이너리 11개를 소유한 대표적인 와인 기업으로, 생산하고 있는 와인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정을 받고 있다. GS리테일은 급증하고 있는 와인 수요와 다양한 원산지 와인을 찾는 소비자들 니즈에 대응하고, 인디뱅은 운영 중인 대표 와인 브랜드를 한국 시장에 본격 확대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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