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쌀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

유건연 기자 2024. 9. 5.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예천쌀'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공무원과 농협 직원들은 광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쌀 소비 감소와 산지 쌀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농촌의 현실을 알리고 '예천쌀'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권용준 예천군 농정과장은 "쌀 소비 감소에 따라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예천쌀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소비를 촉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예천쌀’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군은 4일 NH농협 예천군지부(지부장 이철수), 예천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윤여호)과 함께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예천쌀’ 500g 2000포를 나눠 주며 지역쌀 홍보와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했다(사진).

공무원과 농협 직원들은 광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쌀 소비 감소와 산지 쌀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농촌의 현실을 알리고 ‘예천쌀’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권용준 예천군 농정과장은 “쌀 소비 감소에 따라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예천쌀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소비를 촉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